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착성 관절낭염 (문단 편집) == 진단 == 이학적 소견과 방사선학적인 진단이 주가 된다. 이학적 소견으로는 어깨 관절의 모든 방향의 능동 및 수동 운동의 감소가 뚜렷하며, 특징적으로 어깨 관절의 내회전과 외회전이 먼저 제한되고 국소적인 압통 부위는 잘 관찰되지 않는다고 한다. 어깨 근육 주위의 근육(회전근개) 근력은 흔히 정상이지만 어깨 운동시 발생하는 통증과 움직임이 많이 제한된다. 대개 어깨를 30도 이상 잘 들어 올리지 못한다. 방사선 검사로서는 골절이나 기타 관절의 이상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x-ray 촬영을 하며 특이적으로 관절 조영술을 시행할 수 있다. 어깨 관절강이 좁아져서 관절막이 늘어져 보이는 부위(axillary pouch)와 [[견갑하근]] 점액낭 부분이 잘 보이지 않게 된다. 혹시 회전근개의 이상이 있을 까 MRI을 찍어 볼 수 있다.[* 회전근개 손상 시, 팔이나 어깨를 올리다가 어느 순간에 힘이 풀려서 툭 떨어지는 증세가 있다.] 사실상 유착성 관절낭염을 진단하기 위해 방사선 촬영을 하지는 않으며 다른 질환이 있는지 의심될 때 추가적으로 촬영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